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달걀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를 시행한다.
이제 소비자는 달걀을 살 때 껍데기만 보고도 닭이 언제 알을 낳았는지, 산란한 닭은 어떤 방식으로 사육했는지 알 수 있다.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보를 제공했다.
◇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싶다면?=앞 네 자리 숫자 체크! ‘△△○○(월일)’ 형식의 숫자로 표시합니다. 12월 1일이면 1201가 된다.
◇ 생산자 고유번호를 알고 싶다면?=가운데 다섯자리를 확인하면 된다.
◇ 사육환경번호를 확인하고 싶다면?=맨 마지막 숫자가 달걀을 낳은 닭의 사육환경번호이다.
[정보 제공]
▷ 식품의약품안전처 : http://mfds.go.kr
▷ 웹진 <열린마루> : http://mfds.go.kr/webz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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